취업수기- 광주대학교 유아교육과 졸업생 유치원교사 윤지원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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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수기
18년 8월에 졸업한 16학번 윤지원입니다.
국악을 전공하다가 편입을 해 한 학기 졸업을 늦게 하고 현재는 천주교 유치원 부담임으로 근무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고 여러 가지 예술활동을 유아교육에 접목시켜보고자 하여 유아교육과에 진학하였고 2년 동안 열심히 유아교사 자질을 전문적으로 키워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직장 내에서는 학교에서 배운 내용들을 토대로 현장에 접목시켜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만4세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기가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고만 생각했지만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동안 웃음이 끊이질 않고, 어떻게 하면 창의적인 수업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며 학과 내에서 학습하였던 내용들을 다시 살펴보고 있습니다.
유아교사가 되기까지 유아교육과 내에서 잘 적응할 수 있게 교수님, 친구들, 후배들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학교에서 배운 전공적인 지식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고 다양한 모의수업과 피드백을 통해 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후배님들도 늘 노력하며 교사의 꿈을 키우세요. 모두 같이 멋지고 좋은 유아교사가 되어 보아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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