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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대학교 유아교육과 동심인형극회(지도교수 최민수)가 최근 열린 춘천인형극제 2015 아마추어 인형극 경연대회에서 단체부 최우수상을 받았다. 2학년 김하영 학생은 개인부 연기상을 수상했다.

 학생들은 전국에서 16개팀이 본선에 올라 기량을 겨룬 이번 연극제에서 한국전쟁으로 남한과 북한으로 흩어진 동네친구 ‘향숙’과 ‘말숙’이 통일 이후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고 한민족임을 확인해가는 과정을 그린 창작극 ‘한가족 아닙네까’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심인형극회는 4학년 김소진·한자윤·송슬기·정소희·양호현 학생, 3학년 백승은·김가영·박재희 학생, 2학년 김하영·김효정·윤진주·오혜인 학생, 1학년 이효지·박현지·박현주·변우경·박수정·신나영·조두리 학생 등 모두 19명이다.

* 자세한 것은 아래 웹주소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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