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유아교육과, 춘천 인형극제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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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는 유아교육과가 ‘제33회 춘천인형극제 경연대회’에서 최우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광주대 유아교육과 소모임 동심 인형극회는 최근 춘천인형극장에서 열린 춘천 인형극제 아마추어 인형극 경연대회에서 ‘편식하지 말고 음식을 골고루 먹자’는 메시지를 담은 창작품 ‘맛나 왕국 대소동’으로 최우수상인 춘천시장상을 받았다.
‘맛나 왕국 대소동’은 편식을 주제로 건강한 음식을 만드는 ‘마루’와 몸에 나쁜 음식을 만드는 ‘해롱이’가 대립하며 편식의 문제점 등을 꼬집는 작품이다.
춘천 인형극제 아마추어 인형극 경연대회는, 전문 인형극인 육성을 통해 국내 인형극 저변 확대와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전국의 아마추어 인형극단과 인형극 동호회 등이 참가하고 있다.
지난 1985년에 창단한 광주대 유아교육과 소모임 ‘동심 인형극회’는 인형·대본 제작· 순수창작을 통해 정기 공연과 인형극제 등에 참가하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고 있다.
한편 1981년부터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광주대 유아교육과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실시한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평가’에서 교육여건과 우수 교원 양성 등을 인정받으며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특히 국공립 유치원 교사임용시험 결과 지난 2018학년도 11명, 2019학년도 19명, 2020학년도 15명, 2021학년도에는 19명이 대거 합격하며 유아교육 인력양성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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