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학교 유아교육과 대상과 최우수연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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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 전통을 자랑하는 광주대학교 유아교육과 소모임 '동심인형극회'가 2018 춘천인형극제 아마추어부문 대상(문화체육장관상)과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다.
강원도민일보 관련 기사 : http://www.kado.net/?mod=news&act=articleView&idxno=932776
춘천인형극제가 주최한 아마추어 인형극 경연대회 대상을 2년 연속으로 광주대학교 유아교육과 ‘동심인형극회’가 수상하였고, 이번 대회에서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비롯해 최우수연기상까지 수상하였다.
3학년 고민경 김유란 박시원 오경재 유하은 하석진
2학년 김혜원 양서희 이한별 조민화
1학년 김은영 조영연 최고은
광주대,'춘천 인형극제’2년 연속 대상 수상
유아교육과 연극동아리‘동심인형극회’
주인공 역 최고은 학생 최우수 연기상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가 아시아 최대 인형극 축제로 손꼽히는 춘천인형극 경연대회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광주대는 12일 유아교육과 연극동아리‘동심인형극회(지도교수 최민수)’가 최근 춘천에서 열린 제30회 춘천인형극제에서 대상인 문화체육부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1학년 최고은 학생은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동심인형극회’는 성폭행을 당한 아이가 내면의 상처를 극복하고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창작극‘비온 뒤 맑음’을 선보였다.
학생들이 대본을 직접 창작하고 연극에 쓰인 인형 등 소품을 손수 제작하며 무대연출도 스스로의 힘으로 기획했다.
지난 1987년 창단한‘동심인형극회’는 역사와 전통을 지켜나가고 있는 국내 대학 대표 인형극단으로 98년부터 매년 춘천인형극제에서 각종 상을 휩쓸고 있다.
주인공 소미역으로 최우수 연기상을 받은 최고은 학생은“30여년이 넘는 전통 속에서 연극동아리가 매년 공연을 하면서 선후배 사이에 자연스럽게 공연 노하우도 이어지고 쌓이면서 좋은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다시 한 번 예향 광주를 세계 속에 각인 시켜 매우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로 30회를 맞은 춘천인형극제는 스페인과 프랑스, 일본 등 해외는 물론 국내 전문 인형극단 아티스트와 제작진이 참여해 수준 높은 무대 공연을 선보이는 세계적인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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